RETRO ARCADE ARCHIVE
블러디 로어 2
게이지를 채워 짐승으로 변신하면 체력이 회복되고 기술이 통째로 바뀝니다. 언제 변신하고 언제 아낄지가 승부를 가르는 3차원 격투게임입니다.
- 원제
- Bloody Roar 2
- 제작
- Eighting/Raizing
- 발매
- 1998년
- 장르
- 대전격투 (3D)
변신이 곧 자원
이 게임의 캐릭터는 사람 상태와 짐승 상태를 오갑니다. 게이지가 차면 변신할 수 있고, 변신하는 순간 체력이 어느 정도 회복되며 공격력과 사거리가 올라갑니다.
대신 변신은 유지되지 않습니다. 시간이 지나거나 맞으면 게이지가 줄어 풀립니다. 그래서 언제 변신하느냐가 이 게임의 가장 큰 판단입니다. 체력이 위험할 때 회복을 노려 쓸 수도 있고, 기회를 잡았을 때 화력을 올려 끝내는 데 쓸 수도 있습니다.
변신 상태에서만 나가는 기술도 있어서, 사람 상태와 짐승 상태는 사실상 다른 캐릭터를 쓰는 것에 가깝습니다.
벽이 부서진다
무대에 벽이 있고, 상대를 몰아붙여 벽을 부술 수 있습니다. 부서지면 무대가 넓어지고 밀려난 쪽이 큰 피해를 입습니다.
그래서 위치 싸움이 실제 피해로 이어집니다. 벽을 등지지 않도록 중앙을 확보하는 것이 기본이고, 반대로 상대를 벽 쪽으로 몰아 두는 것이 공격의 목표가 됩니다.
3차원이지만 빠르다
같은 시기 3차원 격투게임들이 무겁고 신중한 편이었다면, 이쪽은 속도가 빠르고 연속기가 잘 이어집니다. 공중으로 띄워 이어 치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.
옆으로 비켜서는 이동도 있지만, 실제로는 앞뒤로 붙었다 빠지는 싸움이 중심입니다. 3차원 격투게임 중에서는 2차원 쪽 감각에 가까운 편입니다.
처음 잡았다면
- 변신을 아끼지 마세요. 들고 죽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.
- 체력이 위험하면 변신으로 회복하세요. 뒤집는 가장 확실한 수단입니다.
- 벽을 등지지 마세요. 몰리면 피해가 커집니다.
- 띄우고 이어 치세요. 이 게임의 화력은 대부분 공중 연속기에서 나옵니다.
게임 화면
이 페이지의 해설은 GAMZONE이 직접 작성했습니다. 게임 화면과 타이틀 이미지의 저작권은 원 제작사인 Eighting/Raizing에 있으며, 게임을 설명하기 위한 인용 목적으로만 사용했습니다. 권리자의 요청이 있으면 즉시 내리겠습니다. 문의: admin@gamzone.co.kr